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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야기

스텔스 오미크론 = 신종 코로나 변이!

by 쭌's story 2022. 3. 23.

스텔스 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이란?

최근 양성으로 판정되는 비율 가운데서도

20~30%는 스텔스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일반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30% 이상 높다고 하는데요.

최근 확진자 5명 중 한 명은 스텔스에 감염된 것으로

발견되는 만큼 전파력이 얼마나 센지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백신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계속해서 변이로 변종되는 만큼

해당 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로도

찾아내기 어렵다고 합니다.

단, 우리나라는 스텔스 변이 전용 PCR 시약이 개발돼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방역 대책에 따르면 원할 때마다

PCR을 받기 어려운 만큼

일단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음성, 양성을 파악한 뒤

_PCR을 받는 쪽_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오미크론과는 증상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크게 다른 점은 없고 다행이라면

폐로 침투하는 확률이 낮아져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염된 뒤 완치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개인마다 증상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이 찢어질 듯한

통증이 이어지는 인후통,

콧물 증상, 기운 없음

등의 증세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며칠간 고생한 뒤에는 증세가 서서히 호전되고

완치 판정을 받게 되는데요.

호흡 곤란, 후각/미각 상실 등의 문제가 발견되던

델타변이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치명률은 얼마나 되나요?

 

지난 10일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접종 완료율은

86%입니다.

이중에서 고령층의 88%가 3차 접종까지 한 만큼

백신을 맞은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덕분인지 스텔스변이의 치명율은

일반 오미크론보다도 낮다고 합니다.

[출처] 스텔스오미크론 증상, 뜻, 치명률 얼마 정도 될까? 총정리|작성자 에버스마일 목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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