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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2

과거의 전염병이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기침 예절의 역사 여러분은 공공장소에서 기침 예절을 올바르게 잘 지키고 있나요?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한 기침 예절과 같은 문화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고 퍼져나가기 시작했을까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의 공중보건 위기는 사회 기반 시설, 교육, 기금 모금 및 시민 토론의 혁신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19세기 말, 전 세계 7명 중 1명이 결핵으로 사망했으며 이 질병은 미국에서 세 번째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의사들은 결핵이 박테리아에 의한 것이라는 독일인 의사 Robert Koch의 과학적 확인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지만 이러한 이해는 일반 대중 사이에서 매우 느리게 받아들여졌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의 전염을 막는 행동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 2022. 4. 13.
신규확진자 9만여명(↓73,553) 쭌's story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92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무려 48일만에 10만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주말 영향이기 때문이겠지만 기분이 좋네요 ㅎㅎ 사망자는 258명으로 5일 만에 300명 이하를 기록하였고 누적 사망자는 1만 9679명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체의 48.8%를 차지하여 수도권 주거자들은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 4. 11.
신규 확진자 26만6135명(↑138,945) 쭌's story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20만명대를 기록했네요 ㅠㅠ 10만명 아래로 떨어질 날은 언제 올까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26만 6,108명, 해외유입 27명으로 총 26만 6,1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확진자 34만 7,500명과 비교해서는 8만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6만 9,364명, 서울 5만 1,500명, 부산 1만 2,266명, 인천 1만 5,354명 등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가운데 60살 이상 고위험군은 전체의 17.4%인 4만 6,326명이고, 18살 이하는 전체의 25.3%인 6만 7,416명입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 늘어 1,121명입니다... 2022. 4. 5.
신규 확진 12만7190명(↓107,111) 쭌's story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수를 확인해보니 엄청 줄었더라구요. 물론 주말 영향도 있겠지만 확 줄어든 느낌이 나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이제 좀 있으면 10만명 아래로 떨어지겠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하루만에 12만7190명 늘었다. 전날 23만4301명보다 10만7111명 줄었다. 지난 2월 22일 9만 9562명이후 41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18만7182명보다 5만9992명 적은 수치로 2주전인 21일 20만 9124명보다 8만1934명 적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여전히 높은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108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적다.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2022.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