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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2

4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쭌's story입니다. 새 거리두기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4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오후 11시에서 자정으로 1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 제한을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아직이네요. 아쉽지만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인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4일부터 오후 11시에서 자정으로 한 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인원 기준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수, 병상가동률이 유지 또는 감소하면 2주 뒤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방역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예고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2022. 4. 1.
다시 40만명대 신규 확진 쭌's story입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만명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어제보다 7만여명이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이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코로나로 인한 올해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ㅜㅜ 이제는 신규 확진자 수보다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더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아요.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만명대로 증가한 42만464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32명이 나왔으며, 올해 약 3개월간 1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처음으로 1300명을 넘었으며 전국의 중환자실 병상은 66.4%, 비수도권은 74.7%가 차 있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 2022. 3. 30.
코로나 후유증 쭌's story입니다. 코로나를 약하게 걸렸더라도 추후에 질환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ㅜㅜ 젊은 층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증상이 가벼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금 당장 코로나19로 인한 문제가 없더라도, 그 여파로 인해 추후에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 후 증상이 경증~중등도에 그쳤더라도 자율신경계의 체내 균형 조절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자율신경계는 호흡·심박·혈압 등을 조절해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자율신경계의 한 종류인 교감 신경은 심박수를 높이고, 다른 종류인 부교감 신경은 심박수를 떨어뜨린다. 연구 공동저자인 상파울로 대학 교수 파비오 산토스 드 리라에 따르면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질 경우 부.. 2022. 3. 29.
코로나 위중증 환자 역대 두번째 발생 쭌's story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보다는 위중증 환자 수가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많아졌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코로나 정점, 끝이 안 보인다 ‘4일 연속’ 하루 확진 30만명 넘어… “4월 중순까지 30만~50만명대” 전망 위중증 환자, 11일만에 1200명대… “병상 빠르게 소진, 의료체계 부담” 국내외서 “더 강한 변이 출현” 경고… “자연면역이 확산 막을 것” 반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길어지고 있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의료체계 부담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1만8130명으로 24일부터 나흘.. 2022. 3. 28.